청주외국어고등학교 수돗가 대전 한화이글스파크 한화이글스의 야구경기를 보러갔다 코로나로 인하여 좋아하던 야구경기 직관을 가지 못한지 1년이 넘었었다. 무관중 경기가 풀려 오랜만에 야구장에 가게 되었다. 오랜만에 보는 그라운드의 초록초록한 잔디들과 경기 당일 수채화물감을 푼 것 같은 영롱한 하늘이 너무 예뻐 찍게 되었다. 야구장은 인위적으로 만든 환경이지만 아름다운 하늘인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의 푸르른 야구장의 그라운드가 참으로 잘 어울리는 것 같다. |